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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ch-needed standardization of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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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uji Matsumoto

I had an opportunity to hold a Japanese sake seminar at The Japan Foundation, Los Angeles.

What they wanted to know most was the difference between cold and hot sake, brewing process, ingredients and health-related questions, mostly about “How to select your preferred sake.” What is the basis of selecting sake, and where are the descriptions of the sake listed? There were many unknown factors involved in selecting sake. Since over ten years ago, I’ve published the need to standardize labels for Japanese sake, and to display necessary information to the Japanese sake industry. However, I’m disappointed to see that we still haven’t moved forward with these efforts.

For example, the appropriate range of temperature to enjoy sake, compatible cuisines, and to incorporate simple flavors and aromas. The reason why we still don’t see these subjects addressed within the industry is because those affiliated with Japanese sake (including within the U.S.) knows nothing about the happenings on site.The sales of Japanese sake in Japan vs. U.S. is approximately 2% on average, so there’s no motivation. However, it would make sense to try and standardize the labels to ease understanding for consumers.


求められているラベルの統一化

先日、国際交流基金ロサンゼルス日本文化センターにおいて日本酒のセミナーをする機会に恵まれた。

彼らが一番知りたいことは、冷酒と熱燗の違い、造り、原料や健康面についても質問があったが、「どうやって自分の好きなタイプの酒を選んだらいいか」ということに尽きた。何を基準に選択するか、味や香りのプロフィールはどこに書いてあるのか?である。十数年以来、私は日本酒のラベルの統一化や必要情報の表示を日本酒業界に伝えてきたが、一向にこの方向に向かっていないのは至極残念なことである。たとえば、表ラベルに適正飲酒温度帯、相性のよい食べ物、簡単な味と香りを入れることである。未だに業界全体として一切これらのことが話題にでていないのは、おそらく日本酒に携わる(米国内も含め)人間が、まったく現場のことを知らないからであろう。また、日本酒の業界そのものもそこまで苦労をして真剣に日本酒を販売しようという気がないことがよく伺える。もちろん、日本酒の販売金額は、日本と米国を比べたら平均でおそらく2%にも達していないから無理もないのだが、もう少し消費者フレンドリーな統一ラベルを検討していただきたいものである。


備受渴求的標籤統一化

我很榮幸有機會在國際交流基金洛杉磯日本文化中心舉辦清酒研討會。

與會者最想知道的是冷酒和熱燗之間的區別;還詢問有關製作,原料和健康方面的問題。但歸根究柢的問題就是「我應該如何選擇我最喜歡的酒類?」。應該以甚麼標準作出選擇?有關味道和香味的資料在哪裡有提及?問題會是以上兩項。十多年來,我向清酒業界表達了清酒標籤統一化和展示必要信息的訴求;但非常遺憾業界並沒有朝此方向邁進。例如,在正面標籤上填上適當的飲用溫度範圍,與其配合的食物,簡單描述味道和香味。整個行業至今還沒有談到這些事情的原因,恐怕是因為清酒業界的人(包括在美國的人)根本不了解市場的實際情況。

日本與美國相比,清酒銷售額以平均而言可能連2%亦不及,故以上情況可能為無可奈何;但亦希望能夠考慮出對消費者更為友善的統一標籤。


라벨 통일에 대한 요구
국제교류기금 로스앤젤레스 일본문화센터에서 니혼슈에 관한 세미나를 열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차가운 술과 뜨겁게 데운 술의 차이, 제조 방법, 원료나 건강적인 측면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술을 어떻게 선택하면 좋은가"라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즉,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는지, 맛이나 향에 관한 프로필은 어디에 쓰여 있는지에 관한 질문입니다. 수십 년 동안 니혼슈의 라벨 통일화와 정보 표시의 필요성을 니혼슈 업계에 전달해 왔지만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표시 라벨에 적정 음주 온도의 범위, 궁합이 잘 맞는 음식, 간단한 맛과 향을 표기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업계 전반에 걸쳐 이러한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니혼슈와 관련된(미국도 포함) 사람들이 현장을 전혀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의 니혼슈 판매 금액을 비교하면 평균 약 2%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무리일 수도 있지만,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통일된 라벨을 검토해 주었으면 합니다.
#sake #standard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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